Dear

두번째 글

You_J 2021. 5. 19. 02:32

안녕하세요
제 두번째 글을 보러 와주신 당신
어 .. 예쁘다

장난이고 이번 글도 뒤죽박죽 엉터리 순터리 이지만
그냥 자기 만족으로 쓰고 있습니다 !
글을 쓰면서 지난 한 주 정리하는 게 재밌더라구요.

사실 이번 글은 정말 뭐가 없어요
한 주 넘는 시간 동안 대부분
학교 - 운동 - 집 무한 반복이었기에
정말 뭐가 없


여러분 저는 자연이 너무 좋아
특히 하늘과 초록초록한 자연 배경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희 학교가 용인에 있어서 그런지
날씨 좋은 날 하늘 풍경 하나는 정말 죽여줘
연습 끝나고 하교 하는 길에 항상 감탄하는거 있죠 ?



1학년 때 아니 2학년 때 까지만 해도
연습실 거울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던 것 같은데
복학 하고 처음 찍네요
사실 학교에 편한 복장으로 가서 사진 찍을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이 날은 뭔가 찍고 싶어서
그냥 찍었어

.
.

그나저나 제 말투 어때요 ?
이런게 반존대 매력 아닌가
전 조금 마음에 드는 말투네요
이제 이 말투로 컨셉 잡으려구요


'투고 샐러드'

ㅋㅋ 음식 사진은 진짜 ㅋㅋㅋ 못 봐주겠네
암튼 ,, 수요일 뮤지컬댄스 수업 끝나고
졸업공연 수업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예쁜 후배들이랑 샐러드를 먹었답니다 !
제가 먹은 건 목살이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학교 근처에 샐러드집이 무려 두개나 있어서
행복해요 정말


'Cafe de Baba'
저번주에도 다녀 왔던 카페 인데
샐러드 먹고 졸공 수업 가기 전 잠깐 들렸어요

테이크아웃은 처음 해봤는데
이 카페의 마스코트 둥이들이
붙어있지 뭐예요 !!! 아 너무 귀엽잖ㅇ
ㅏ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챠 실물이 대박인데 ..


3주동안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

3월 초에 헬스장을 끊었는데 5월 중간에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바뀌는 바람에 그냥 저도 쉬었어요 ㅎㅎ
그리고 3주 만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니
정말 죽을맛이더라구요

그래도 운동 처음 시작할 때보다 4~5kg 가 빠졌어요
근데 제 골격이 워낙 큼지막 해서
티가 잘 안나더라구요 ㅋ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운동을 열심히 하자 ~'


헬스장에 못간 날들도 있는데 저는 그럴 때마다
집 옥상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맨몸 운동을 하거나 춤을 추거나
몸풀이 시간에 나갈 동작들을 딴답니다 ! 으헤헤

다행히 저희 집이 맨 윗층이라
소음 걱정은 안해도 되져
부럽져?


제가 사실 한 3~4년 전부터 운동만 천천히 했었지
식단은 한 평생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마음 먹고
식단이랑 운동을 병행하려고 해서
고등학교 동기에게 식단 하는 법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정말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줬었음 ㅠ 감동이죠
균아 고맙다 !


'티맵 최준'
여러분 이 기사 다들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보자마자 소리 질렀습니다 너무 조하!
우리 모두 티맵을 사용합시다


제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양 축구를 듣거든 ?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니
아니 정말 교수님도 착하시고 같이 수업 듣는
학생분들도 너무 너무 친절하신데 ...
해가 가장 번쩍 떠 있는 시간에
야외에서 그것도 그림자 하나 없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니까 이게 사람이 미치더라구요 히히
진짜 울면서 공 찼습니다


아주 귀여운 빡x은 후배께서
사랑스러운 쿠키를 사다주었어요
저 날이 저 친구 생일이었는데
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오히려 자기가
쿠키를 나눠주고 다니더라구요
전 생각했습니다

아 크게 될 놈이구나 ...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했어 찌나 ❤︎


'가장 맛있는 족발'

ㅋㅋㅋ 식단 한다면서 바로 음식 사진 올리기 ㅋㅋㅋ ㅋㅋ
ㅇㅏ 이건 저번주이구요 식단은 이번주부터 !
한 끼도 못 먹은 상태에서 수업 듣고 운동 갔다오니까
앞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운동한 후배랑 같이
굶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헤헤
반반 세트인데 진짜 울면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ㅠ


정말 안 어울리지만 제가 책 읽는 걸 좋아해요
글 쓰는 것도 좋아하고 ..
저도 알아요 뒈지게 안 어울린다는거
원래 저도 독서를 정말 싫어했는데
휴학했을 때 할게 없으니까
자기 전에 몇장씩 읽었던게,
그게 좋은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지금 읽는 책은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입니다 !
박완서 산문집인데 시간과 세월 속에 묻혀버린
기억들을 조금씩 꺼내게 해주는
기운을 가진 책인 것 같아요.
얼른 다 읽어야하는데 쳇


물론 노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ㅎㅎㅎ
유튜브에 가끔 저런 설문? 조사가 뜨는데
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정글을 눌렀어요
ㅈㄱㅊㅇ


여러분 논리왕 전기 아시나요 ?
아니 머니게임은 보셨어요 ?
아직까지도 머니게임을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당장 제 블로그에서 나가
유튜브에 머 니 게 임 을 검색하여
1화부터 최종화 까지 정주행 하시는 걸 적극 추천 한다.
진짜 전기라는 유튜버가 너무 웃겨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보삼 제발 제발
제가 유튜브 구독 같은거 잘 안하는데 이 분은
그냥 바로 구독 좋아요 누름 ㅠ
UH NA-GA


아 마쟈 어느 날은
귀여운 후배들이랑 마라탕도 먹고 카페 가서
여자처럼 놀기도 했답니다
복학생이지만 착한 후배들이 절 너무 잘 챙겨줘요 ,,
흐극ㄱ ㅠㅠ 고마워라


그리고 주말로 넘어와 저는 또 다시
축가를 다녀 왔어
한아르미 일반 카메라 쓰라고 협박해서
요즘 일카만 사용 중인데 조금 적응 된 것 같네요
근데 마스크 벗으면 바로 액정 깨버리기 ㅎ



축가 끝나고 닭가슴살 사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들렸어요
전 정말 닭가슴살만 사려고 했거든요?
근데 18만원 어치 삼 ㅎ
ㅋㅋㅋ ㅋㅋ 통 삼겹 통 바베큐 존맛


연극 '대빙하 시대의 놀이'

저랑 가장 친하고
제가 너무나도 애정 하는 학교 선배께서
조연출을 하고 계시는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
졸업 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 하시고
작품에 들어가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좋은 에너지들을 받았어요.
작년 이후로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가
공연 핑계로 선배 보러 다녀왔습니다 희희

오랜 만에 본 공연도,
애틋한 만남도 너무 소중했던 시간이었어요.


공연 끝나고 선배 스트라이크 기다리는 중에
동기들이랑 연락이 닿아
로데오 한복판에서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해 너무 여전해서 다행이야
다음에 다시 지대로 보기로 했습니다 ㅎㅁㅎ


' 민주선배 지철오빠 고마워요 ♡'

다시 평일로 돌아와 학교를 왔습니다
주말에 만난 밍두 선배와 자철 오빠가 언제 한 번
기 살려주러 간식 들고 가겠따 !!! 하셨는데
바로 이렇게 찾아와주셨지 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요
이 자리를 빌미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
살람해요 진짜루 ! (feat. 작웅 선배)


마지막은 홍삼 챙겨 먹는 접니다 .....
저 오늘부터 홍삼 먹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효과가 조금 있는 거 같긴 하더라구요
이제 저도 건강 챙길 나이가 됐나봐

여러분도 모두 모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형편 없고 재미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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